2010년 1월 31일 일요일

사랑하는 동생의 생일!

세진아 생일 축하해^^

너가 벌써 19살이라는 생각을 하면 내 나이가 실감이 난다ㅋㅋ
형보다 뭐든지 다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다~~^^
마지막 십대 추억 많이 만들고~
올해도 아프지 말고 너 원하는 대학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.
형이 최대한 도와줄테니까 물어볼 거 있으면 언제든지 이멜하고..
동생들한테도 좋은 모범 보여주고ㅋㅋㅋ형은 너한테 다 맡겨서 어깨가 가볍다ㅋㅋㅋ

2010.01.31
- 형아가

댓글 1개:

  1. 어깨에 짐? 세진이는 스스로 거부하고 있단다..너처럼 자연스럽게 지어 지겠지!111 동생이 너의 재산이 될거다.특히 ,우리가족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걸 잊지 않아야 할텐데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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